안암병원 장진우 교수 환자들의 잇달은 기부금 쾌척, 고마움을 기부로 표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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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병원 장진우 교수 환자들의 잇달은 기부금 쾌척,
질병극복에 도움 준 고려대의료원에 대한 고마움을 기부로 표현하다.
정위기능신경외과학분야의 세계적 명의로 저명한 장진우 교수는 올해 3월 안암병원 뇌신경센터에서 진료를 시작했다.
부임한 기간은 짧지만, 장진우 교수의 환자들이 질병 극복에 도움을 준 교수님과 고대의료원에 감사를 표하며 잇달아 기부를 이어가 화제가 되고 있다. 5명의 환자들은 6억 원이 넘는 금액을 쾌척하며 '고대의료원이 더 많은 연구를 이어가고, 많은 사람들이 질병에서 자유로운 세상을 누리기 위한 바램으로 기부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각 병원에는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하는 환자를 위한 ‘기부엽서’가 비치되어있다. 환자들의 감사 인사가 일회성이 아닌,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또 하나의 시작이 될 수 있도록, 고대병원 기부엽서를 소개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