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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의료원 대외협력실 2024-06-20 조회370회

역시 최초는 다르다! ⛳️ 우승 상금 전액을 기부한 박민지 프로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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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한 대회 최초로 4연패를 달성한 박민지 선수


'삼차신경통'이라는 극심한 얼굴 통증을 이겨내고 골프계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민지 선수는 우승 상금 전액을 기부한다고 하는데요.


그 중 고려대학교의료원에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잘 버티고 버티다보면 좋은 날이 오니까 포기하지 않고 꼭 힘을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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