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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의료원 대외협력실 2024-12-03 조회62회

[글로벌 호의 생명사랑 프로젝트] “두번째 인생이 시작됐어요” 횡문근육종 환자 에프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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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에서 온 두살배기 딸의 엄마, 에프라지

그녀가 앓던 병은 횡문근육종으로 근육에 생기는 암입니다

8살 무렵 얼굴에 생긴 종양은 출산 후에도 계속 커졌습니다

수술이 절실했던 상황 고대의료원이 에프라지에게 새 삶을 선물했습니다

쾌활한 미소와 긍정적인 마음을 가진 에프라지, 언제나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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