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스포츠아티스트재활협회, 고려대의료원에 4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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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스포츠아티스트재활협회,
고려대의료원에 400만원 기부
대한스포츠아티스트재활협회(협회장 김소영, K-SPARA)가 기부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협회는 지난 2월 12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열린 기부식을 통해 자선기금 400만 원을 전달하며, 의료 취약 계층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고려대학교의료원의 '글로벌 호의 생명사랑 캠페인' 자선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로 이어진 따뜻한 마음
이번 기부는 대한스포츠아티스트재활협회가 주최한 '제2회 기부 K-SPARA 토크 콘서트'의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번에 진행된 토크콘서트는 스포츠 및 공연예술계에서 활동하는 물리치료사들의 경험을 나누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써 이 분야로 진출하고자 하는 학생들과 임상가들에게 비젼을 제시해 주는 역할을 하는데 특별히 고대의료원에 기부를 하기 위해 기획이 되었다고 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기부는 김승민 부회장(고려대 안암병원 재활의학과 주임물리치료사)이 기획하여 이루어졌다. 김 부회장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많은 기업과 개인이 기부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킬 수 있었다.
대한스포츠아티스트재활협회를 비롯해 주식회사 피트릭스(대표 남정우), 한국피지오컨설팅연구소(소장 김소영), 주식회사 유바이오(대표 김광연), 바이에스필라테스(대표 신혜원), 김희재((주)엔루틴 대표이사), 김승민(안암병원 재활의학과 주임물리치료사) 기부자 등 함께 기부에 동참하며 선한 영향력을 확산했다.
기부식 현장, 훈훈한 분위기 속 진행
이날 기부식에는 대한스포츠아티스트재활협회의 김소영 협회장, 김승민 부회장(고려대 안암병원 재활의학과 주임물리치료사), 김자영 총무이사가 참석했다. 고려대학교의료원에서는 박성훈 대외협력팀장과 김석만 사회공헌사업팀장이 함께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회적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고민할 것"
대한스포츠아티스트재활협회(K-SPARA)는 스포츠, 공연예술, e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물리치료사들이 중심이 된 협회다. 이들은 전문 분야에서의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소영 협회장은 "공연·예술·스포츠 분야에서 활동하는 물리치료사들은 병원 소속이 아니기 때문에 지원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이번 기부를 통해 협회의 사회적 역할을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려대학교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기부금은 저개발국 난치병 환자 치료비로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며, 대한스포츠아티스트재활협회의 따뜻한 나눔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앞으로도 대한스포츠아티스트재활협회의 선한 영향력이 계속되길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