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기부이야기
[2020필란트로피 '나의 기부이야기'] 후원을 통해 맺은 새로운 인연들
2020-12-29

작성자익*

저는 95년부터 부모님과 함께 기아대책이라는 NGO단체에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부모님께서 시작하신 일이었고 별다른 생각이 없었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부터는 제 힘으로 후원을 시작했습니다.
1995년부터 2017년 까지 12년간 후원했던 인도 아동과 인연을 마친이후 2017년부터는 우간다에서 자라고 있는 저와 생일이 같은 5살 여자아이와 인연을 새롭게 맺게 되었습니다.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후원을 시작한 이후에도 자주 편지를 써주거나 마음을 전하지는 못하지만 예전에 그랫듯이 오래도록 이 후원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특히나 이번 코로나 사태 이후로 전세계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후원이 많이 줄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꼭 이 단체가 아니어도 조금씩 주변이나 기타 단체들을 통해서 나눔의 마음을 가질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처음시작이 어렵지 이후에는 꾸준히 할수 있는 마음을 가질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금액에 너무 부담을 가지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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