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anthropy란 ‘사랑한다’는 뜻의 고대 그리스어 Philos(필로스)와 ‘사람’을 의미하는 Anthropos(안트로포스)가 합쳐진 단어로 ‘인류에 대한 사랑’을 뜻합니다. Charity를 포함한 더 나은 삶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의미합니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1983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병원’ 이라는 소명아래 의료불모지인 구로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구로병원의 구성원들은 환자중심의 참 진료라는 확고한 정체성을 뿌리 내리며 대한민국 대표 상급종합병원으로 성장했습니다. 2022년 미래관 준공으로 시작된 구로병원의 마스터플랜은 규모의 확장만이 아닌 환자·질환 중심의 참진료 나아가 많은 이들에게 건강한 삶을 선사할 미래의학을 향한 큰 그림입니다. 구로병원이 선사할 미래의학의 큰그림을 위해 함께 걸어가 주시길 바랍니다.
기부하신 자선기금은 질병으로 고통받는 ‘다문화가정의 자녀 및 부모 환자’, ‘무연고 혹은 독거 고령 환자’, 생활고를 겪는 ‘중증질환자’와 ‘응급환자’들을 위해 우선적으로 지원됩니다. 마음과 정성이 쌓이고 더해져, 누군가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생명의 숲이 만들어 지기를 소망해 봅니다. 지금 이 순간.. 마음과 정성의 씨앗 심기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