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을 만든 사람들
의과대학 · 의학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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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우의 기부로 국내최고의 유비쿼터스
환경을 실현한 의과대학 -
2012년 지하 3층, 지상 7층, 연면적 21,561m2의 규모로 건축된 본관은
의대교우들의 기부로 건축되어 국내 최고의 유비쿼터스 환경을 자랑합니다.
유광사 교우의 대강당 네이밍을 시작으로 1회 교우인 최덕경 강의실 및 12개의 강의실에
교우들의 이름이 명명됨으로 훌륭한 후배의 성장을 기대하는 선배의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지상 7층, 연면적 7,544m2 규모로 건축된 문숙의학관은 2014년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
재학 중 불의의 사고로 숨진 아들을 기리고자 문숙 여사가 생명을 살리는 의학연구 및
인재 양성을 위해 기부한 출연금으로 설립되었습니다.
◀ 의과대학
- 교우들의 성금으로 이룬 의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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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경성여자의학전문학교 도서실 개실로 시작하여 1968년 박춘자 여사
기념도서관이 개관되었으며, 1991년 명륜동 캠퍼스 에서 안암동 녹지캠퍼스로 이전하며
독립된 4층 의학도서관으로 신축되었습니다. 이는 졸업 1회부터 45회까지
1,173명 교우의 성금으로 당시 10억 이상이 모여 탄생한 도서관 입니다.

▲ 의학도서관 설립 기금 1,173명 교우 네이밍 동판

- 또 하나의 기적, 해연의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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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의학도서관은 의대 23회 김해란 교우의 기부로 복합문화공간 및
개방형 커뮤니티 공간인 ‘해연의학도서관’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해연의학도서관의 내부는 앞선 선배들의 후배사랑을 이어받은 교우들의 기금으로
채워질 예정입니다. ◀ 해연의학도서관
고대의료원 기부역사

혜화병원
안암병원
안암병원 (구 혜화병원)
우석 김종익 선생의 기부를 시작으로 쓴 국내 최초의 역사
1937년 김종익 선생의 기부로 최초의 여자의학교육기관 부속병원이 설립되었으며, 혜화동 시절 6.25전쟁 및 4.19혁명 당시 구호병원으로 피난민과 부상자 치료에 힘썼습니다.
이후 고려대학교 부속병원으로 냉동 정자 수정, 심방세동 전극도자절제술 등 다수의 국내 최초 역사를 만들어 냈습니다.

초기 구로병원
구로병원
구로병원
독일의 개발도상국 원조기금으로 설립
독일 정부로부터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병원으로 승인을 받아 독일 차관(1,750마르크)으로 당시 의료취약지구였던 구로산업공단에 설립되었습니다.
산업재해 환자가 많았던 시대, 열 손가락이 절단된 환자의 손을 세계 최초로 모두 접합하는 대기록을 세워냅니다.

초기 안산병원
안산병원
안산병원
의료 소외 공업도시지역에서 시작
구로병원과 함께 독일 차관으로 의료취약지구였던 반월동(현 고잔동)에 설립 당시 안산지역은 미개척지로 공업도시지역으로 개발이 막 시작되는 곳이었습니다.
다민족 다문화 주민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 특성으로 인해 로제타 홀로부터 시작된 고대의료원의 사회 공헌 의지가 드러나는 병원이기도 합니다.

청담캠퍼스
청담캠퍼스
첨단의료와 사회공헌을 연결하는 교두보
2007년, 기부자의 어머니(故 고영자)가 평소 강조해온 사회공헌 유지를 받들어 기부된 청담동 토지(1242.3m2)에 건설되어 의료와 교육을 위한 캠퍼스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고영 청담캠퍼스’는 의료원의 첨단의학과 사회공헌을 연결 짓는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