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기부이야기
[2020필란트로피 '나의 기부이야기'] 언어라는 장벽을 넘어 진심이 통한 의료봉사활동
2020-12-28

작성자익*

대학 재학시절, 해외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의료봉사활동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는 학생이었기 때문에 그 나라 사람들에게 할 수 있는 것은 어쩌면, 보잘것 없이 보였던 작은 행동들이었습니다.

 

 

어쩌면 작은 일이라도, 이러한 선행을 타인과 공유하면, 2~3배의 따뜻함이 증가하며, 삶이 행복해진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비록 언어라는 장벽이 있음에도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진심은 통한다.' 라는 말이 있듯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것을 통해 몸은 힘들지 몰라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있다는 사실이 기쁘게 다가왔습니다.

 

 

이를 통해 누군가 보기에는 사소하고 보잘것 없는 일이라고 보일지라도 용기내어 실천하며, 다가가는 삶으로 점차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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