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기부 모금의 핵심’ Key Crimson Partner 만찬 성료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지난 9월 18일(월) 오후 7시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Key Crimson Partner 저녁 만찬자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윤을식 의무부총장 비롯해 손호성 의무기획처장, 김학준 의학연구처장, 한창수 대외협력실장 등 주요 보직자와 일선에서 기부자 진료에 힘쓰고 있는 크림슨파트너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만찬은 기부자 진료 및 기부유치에 크게 기여하는 교원을 대상으로 애로사항을 청취, 환자 대상 기부금 모금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소규모 미팅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기금사업본부 QR코드가 삽입된 크림슨파트너 명함 전달식과 기부엽서 동영상 청취 등 병원모금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을식 의무부총장은 “저는 오래전부터 크림슨파트너 위원으로활동 했으며 교원들이 병원모금에 지속적인 관심을 계속해서 가져야 한다”며 “의료원의 발전을 위해 크림슨 파트너로 기부자들을 일선에서 진료하며 병원 기부문화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계신 여러분들게 감사말씀을 드린다. 기부문화 인식 확산을 위해 크림슨 파트너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